금융시장 구조 및 이해
금융시장 은 어떻게 분류되나요?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은 자금의 융통경로에 따라 직접금융시장과 간접금융시장으로 분류되며, 직접금융시장은 거래되는 금융상품의 만기를 기준으로 다시 자금시장과 자본시장으로 구분되지요. 여기에 거래통화 및 금융상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외환시장과 파생금융상품시장을 별도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기준에 따라 분류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구조는 위의 그김과 같다.
한국의 금융기관은 ‘여러가지 법’에 의해 통제되는데 그래서 인지 업무들이 거의 동일 하고 크게는 고유업무, 부수업무, 겸영업무로 나눈다.
한국의 금융시장을 조금더 심도있게 살펴 보려면 아래의 링크 자료를 참조하면 좋을것 같다.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16/view.do?type=PEPL&nttId=236719&menuNo=200648
“고유업무”란 저축을 받아서 돈을 빌려주는 게 고유업무입니다. 원래 은행 본연의 임무로 보통 5가지를 이야기 한다.
1) 예’적금 업무 2) 대출업무 3)내’외국환업무 4) 유가증권발행 5)어음할인
“부수업무”란 은행이 고유업무를 영위함에 있어 자연히 부수되어 필요하거나 은행의 사회 경제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는 업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지급보증 업무, 보호예수 업무, 팩토링 업무 등이 이에 해당된다
“겸영 업무”란 은행이 창구에서 펀드·보험을 판매하거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일임업을 하는 것처럼 다른 금융업권 업무를 같이하는 것을 뜻한다. 지금까지는 은행이 겸영 업무를 하려면 다른 업권의 관계 법령에 따라 인허가를 받은 뒤 별도로 당국에 사전신고를 해야 했다
모든 은행업무는 금융위원회에 신고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정부의 관리 감독 하에서 영업을 하게된다.
따라서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계정계(코어 뱅킹) 솔루션은 기업으로 치면 전사적자원관리(ERP)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은행 업무의 뒷단을 책임지는 브레인으로 볼 수 있다. 국내 은행들 대부분은 코어 뱅킹 솔루션을 시스템 통합(SI) 형태로 자체 개발해왔다. 시중에 나와 있는 패키지 솔루션 보다는 외부 IT업체를 통해 직접 코어 뱅킹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새롭계 개비를 하게 되는데 2000년대 외산 솔루션들을 쓰다가 실패한 기업들이 있어서 인지 외국과 비교하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쓰는 비중이 매우 높다.
정보계는 계정계가 고객의 거래를 관리한다면 정보계는 거래의 ‘기록’을 관리하고 기록의 ‘통계’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보계 시스템은 기록을 바탕으로 예측, 성과측정, 결산 등의 업무를 처리합니다. 흔히 데이터웨어하우스라고 부르는 시스템이 정보계 시스템의 중심입니다. 정보계에서 데이터로의 접근성에 대한 속도가 중요시되며 DW에 비해 정보를 저장하는 기간이 짧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외계는 각 금융기관의 대내외 망을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CD공동망, 타행환, 전자금융, 사이버증권, 기업뱅킹, 신용정보 등의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핀테크(Fin 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다. 금융 서비스와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혁신형 금융서비스는 모바일, 누리소통망(SNS), 거대정보(빅테이터)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금융내재화(Embeded Finance)
” 앞으로 모든 기업은 금융회사가 될 것이다… 금융서비스에도 AWS 시대가 열릴 것이다앞으로 모든 기업은 금융회사가 될 것이다… 금융서비스에도 AWS 시대가 열릴 것이다.” 기존의 기업경영에 금융을 접목하여 새로운 판매 방식들을 만들어내고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Banking as a Service
이제 금융서비스, 금융회사를 만들기 위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아닌 BaaS를 이용하셔 사업을 할수 있는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