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설국의 니가타
비행기 탑승을 위해 22번 게이트로 가는길.. 이제 부터 니가타 투어가 시작 됩니다.
출국일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맑고 따듯한 날씨 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KAL의 정체를 알수 없는 기내식 이게 불고기덮밥인지 불고기국밥인지 구분이 안가는.. 고기도 질긴게 반만 먹고는 포기 했습니다.
딩다딩가 음악듣고 있는사이 니가타 공항에 도착.. 착륙하러 고도를 낮추는중 창밖을 보니 보이시져.. 온통 하얀 눈세상 ^ ^;
인천공항에서 출국전 사전입국심사를 했기 때문에 입국심사대를 빨리 나올수 있었습니다.
얼굴확인하고 스탬프 찍고 바로 통과 더군요 이렇게 빨리 나오기는 처음 입니다. 역시 이것도 관공서의 행사라 그런듯한 느낌이 듭니다.
니가타 공항에서.. 사가노씨, 마쓰이씨, 장현수씨를 만나 인사를 하고
저희가 타고갈 버스에 열띰 짐 싫는중 입니다. 다들 개인 장비들이라 짐이 한가득 이네요.
3박4일동안 같이 여행한 현진님, 서룡님, 상미님
니가타현 국제교류과에 근무하는 현수님 그리고 김회장님 ^ ^
이번여행은 니가타현의 초청으로 니가타 지역의 스키장을 방문하는 여행일정 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니가타현의 원사지인 고시히카리, 그리로 일본 침략기 강제노역이 있었던 사도광산이 있고 노벨 문학상을 받은 설국의 배경인곳 입니디다.
니가타의 스키장들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