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베이 1일 투어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할롱베이 1일 투어..
많은 사람들이 가고 베트남 하면 항상 하롱베이 소개가 첫번째로 떠올라 가보기로 했다.

투어는 Klook, kkday, myrealtrip 등 다양한 앱에서 2~3일전 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호암끼엠 호수 근처의 호텔이 묵고 있다면 아침 8:00 ~ 9:00 사이에 픽업도 온다. (다오는것은 아니므로 확인 필요 합니다.) 뭐 후기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가는것 같은 적당한 패키지를 예약하고 기다리면 메일이나 메시저로 연락이 온다.

아침 호텔로 차가 픽업와서 출발~ 그리고 지루한 버스운행이 시작된다.
중간에 2군데 정도 들리는데 휴게소를 가장한 실크와 공예품으르 파는 상점 과 진주를 생산 판매하는 전시 판매장 이다. 아 그리고 배에서도 아주머니 끝가지 진주 판매 하신다. (요건만 빼면 더 빨리 갈테데.. ㅎㅎ)

버스는 일단 할롱만의 선착장에 도착하고 배로 이동 한다. (버스로 오는중에 승선자 명단을 작성 합니다.)
타고간배는 비교적 새거? 여서 깨긋했다. 선착장 터미널을 출발하고 얼마후 바로 식사를 제공 한다.

물론 예상 하지만 큰배.. 사람이 많으면 부풰식 작은 배는 알아서 차려 나오는 식이다.
기대하지 않으면 맛있게 먹을만 하다. 입에 안맞는 사람들은 아침에 호텔 근처에서 반미나 간단한 샌드위치라도 챙겨 놓으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한적하게 누워서 경치를 바라 보거나, 시원하게 실내에서 경치를 구경하면 된다.

그러면 정말 TV에 보던 풍경들을 만나게 된다는…

밥먹고 경치구경 하다 보면 Tic Toc 섬에 도착해서 등산이나 수영의 자유시간을 준다. 약 50분 내외

다음은 승솟동굴 투어 걸어올라가고 내려 오는데 약 1시간… 땀 나요.

마지막으로 루온 동굴쪽으로 이동해새 카약이나 뱀부 보트를 탄다. 이것도 약 50분 정도

코스를 정리하면 하노이 시내 –(버스) –> 항구출발 –(유람선)–> 틱톡섬 –> 승솟동굴 –> 루온동굴: 카약또는 뱀부보트 –> 항구도착 –> 하노이시내 순서이다.